이런 일련의 메커니즘이, 혹은 알고리즘이 녹아있었던 것일까?

그를 읽은 이들의 주요한 관점이 정리된 책이 발간되었다고 해서 링크.

http://www.pressian.com/article/article.asp?article_num=50121001221444&section=01

'복지, 정의, 평화'라는 매우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키워드가

몰지각과 비합리가 만연한 이 사회에서 어떻게 싹 틔우고 열매 맺을지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

아직까진 그의 꿈과 이상에 적극적인 연대를 하기 주저하게 된다.

정치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,

보다 정확히는 그의 합리 선이 형성되고 가닿는 지점이

얼마나 낮은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.

아직까진 그를 생각하는 단계이다.

Posted by 하늘긔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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